내용
반다이 건프라 매니아인 제 입장에서 이야기 해 보자면
디테일이나 가동성이나 색분할은 흠잡을 데 없습니다.
다만 런너에 도색이 되어 나오다 보니 다른 부품에 페인트가 묻어 있는 경우가 있네요
또한 런너가 너무 짧다보니 니퍼를 써도 런너자국이 너무 선명하게 남습니다. 이게 최대의 단점이라고 할 수 있네요, 도색까지 해서 나왔는데 런너자국을 어찌 할 수 없다는 건 치명적이네요
1/35라는 사이즈도 사이즈지만 작은 사이즈에 너무 세밀하게 담으려다 보니
부품이 지나치게 작아져서 만들면서 스트레스 엄청 받습니다.
금형을 싸구려를 썼는지 접합부위에 플라스틱을 다듬지 않으면 조립이 제대로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플라스틱 재질이 약해 다시 분해도 어렵습니다
한마디로 애들과 손큰 어른은 못만들거나 만들면서 성질 더러워집니다.
다만 완성 후의 프로포션이나 극중 재현도는 이것만큼 뛰어난 게 없는 것 같네요
작성자 : Erol
작성일 : 2012-05-02 19: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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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yghwslyvz
작성일 : 2012-05-03 11: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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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pxpykuq
작성일 : 2012-05-04 14: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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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Hayooya
작성일 : 2013-04-01 19: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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